농수축산신문이 오는 25일 창간 37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었듯 앞으로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한다.

본지는 창간특집 기획으로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만들기’라는 주제를 설정, 달라지고 있는 복지제도를 살펴보고 사람이 모이고 젊은이들이 정착하는, 변화하고 있는 농업·농촌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은 창간 37주년을 맞아 하나된 마음이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길임을 되새기며 2015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1300여명의 농·축협 및 수협, 산림조합 조합장의 사진을 모아 아기를 안고 환하게 웃는 농업인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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