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간식으로 제격

세계인의 날이 지난 20일 11회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식품업계가 간편하게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리얼 비비큐 스틱’<사진>은 고소한 맛을 내는 우리나라의 육포와 달리 단 맛이 강한 싱가포르의 인기 육포 박과(BAKKWA)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리얼 비비큐 스틱은 기존 육포와 달리 부드러운 식감으로, 참숯에 두 번 구워 숯불 요리 특유의 향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낱개로 진공포장 돼있어 봄철 산행 및 나들이용 간식으로 제격이며 해당 제품은 갈릭맛과 스파이시맛 2종으로 출시,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한 삼양식품의 ‘스리라차 볶음면’, 스위스의 아침식사용 시리얼인 뮤즐리를 한국식으로 해석한 풀무원의 ‘베어뮤즐리’, 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주목한 CJ제일제당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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