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산업 종사자 권익보호 '최선'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37년간 애쓰신 노고에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최근 오리산업은 오리농가 휴지기제 등으로 수급불균형과 산업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계열화사업법 개정 방향이 방역 등의 내용 추가로 불합리하게 변질될 상황에 놓여 있어 오리산업 종사자의 고통이 더욱 가중돼 있는 현실입니다.

협회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키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으며, 오리산업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농수축산신문에서도 많은 관심과 함께 오리산업 종사자들을 응원해주시고, 항상 축산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올바른 정보제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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