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수산 식품산업 조타수 돼 주길

신록, 청춘, 생기발랄하여 모든것이 새롭게 출발하는 이 뜻 깊은 5월에 창간 37주년을 맞는 농수축산신문의 뿌리깊은 언론창달과 발전을 경하드립니다. 척박한 한국 언론의 토양을 딛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1차 산업의 정론지 역할에 앞장서 오며 그동안 땀흘려온 신문사 전·현직 임직원 제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우리는 늘 현장에서 귀 신문의 기자들이 다부지고 진취적인 자세로 취재원에 접근하며 땀흘려 취재하는 모습에 정겨움을 느꼈습니다. 남다른 의욕과 열정으로 4차 산업혁명과 6차농축수산업을 신속 정확히 보도해 나가는 진지한 노력과 노고에 거듭 격려를 보냅니다.

폭넓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 정론직필 촌철살인의 정수와 뇌관을 짚어주는 중요한 기능을 다해 농림축수산 식품산업의 조타수가 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