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수산업 성장의 길 제시를

수산업을 비롯해 농업, 축산업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현장감 있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시각의 기사와 유익한 정보로 지난 37년간 산업 성장에 밑거름이 돼온 농수축산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를 통해 어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 노력으로 우리나라는 어느덧 해양수산 강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 여기에는 분명 날카롭고 과감한 비판과 새로운 비전의 제시로 늘 올바른 길을 탐색하게 해 준 언론사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우리 협회도 ‘젋고 활기찬 어촌, 국민 모두가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갈 것입니다. 어촌·어항·어장이 크게 가치를 발휘하는 날까지 늘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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