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지난 5월 24일 복지법인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쌀과 복음자리 신제품 키즈 간식을 기부했다.

복음자리가 기부한 쌀은 지난달 진행한 ‘잼잼 오감만족 그림그리기’ 행사 수익금인 참가비 60만원과 복음자리의 추가 기부액 60만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복음자리는 모금액으로 준비한 쌀 10kg 50포를 비롯해 복음자리 ‘잼잼 젤리’ 3종과 ‘치즈똑 치즈스틱’ 2종의 키즈 간식 신제품을 함께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복지법인 복음자리가 운영하는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의 보호를 받는 아이들 50명에게 전달했다.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는 양육자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방과 후 보호 및 식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기부된 쌀과 간식은 해당 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변미화 마케팅전략팀 PM은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 철학을 직접 행동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음자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3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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