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은 지난 5월까지 겨울철 한파 피해와 기상악화로 생육이 부진해 지난해 대비 단수가 1% 감소했다. 이달에는 충북 음성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생육관리가 어려워 정식시기를 앞당겼고 충북 예산은 지난해 배추 가격이 낮아 수박으로 작목을 전환한 농가가 많아 출하면적이 지난해보다 3% 늘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전북 고창에서 농업인들이 우수 품질의 수박을 생산코자 순관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박중춘 경상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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