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경택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무이사

“안전 먹거리 책임진다는 사명감 가져야”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
기여·봉사정신 필요
시판 위상 높이게 될 것
이한태 기자l승인2018.06.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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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도 변해야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그 역할을 해야 하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봉사와 기여도 요구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시판의 위상을 높이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경택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무이사의 신념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시판도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전무이사는 이러한 노력이 시판의 위상을 높이고, 작물보호제(농약) 시장에서의 유통 선진화를 이루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이같은 각오와 함께 당시 작물보호제판ao협회 전무이사로 취임한 이 전무이사는 신원택 중앙회장과 함께 ‘도약 2020비전 선포식’을 통해 시판의 위상 제고와 농협과의 상생, 지역사회 공헌 등을 천명했으며 이를 위한 회원 실천선언문을 마련했다. 이듬해 협회 명칭을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로 변경하고 작물보호제 시장 유통 선진화를 위해 협회가 앞장설 것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30년 몸담았던 경농을 퇴직하고 신원택 중앙회장이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아 작물보호제시장과 시판,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복합적인 개혁을 해보자고 제안해 의기투합하게 됐었습니다. 회원들의 인식은 물론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의 변화들이 그 결과물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경농에서 본사 영업책임을 맡으며 현장을 발로 뛰어다닌 30년. 그 시간들을 바탕으로 이뤄진 경험과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업 현장의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명으로 꼽히는 이 전무이사는 오늘도 농업이 최종 사용자인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보다 사랑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뛰고 있다.


이한태 기자  lht020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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