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5대 총괄본부장에 임희택 씨<사진>가 선임됐다.

임희택 총괄본부장은 서울대에서 원예학을 전공하고 10여년 동안 농업생산 및 농업 전후방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국내 농업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에 소재한 아그로상생(유) 유기농업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는 등 해외농업개발의 경험도 가지고 있다.

임 총괄본부장은 “실용화재단이 농업기술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현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