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감자가격 노지 봄 감자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낮을 듯

박현렬 기자l승인2018.06.01 18:1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달 감자(수미)가격은 노지 봄감자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낮을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지난달 31일 감자 관측을 발표하고 이달 감자 출하량이 기상 악화로 파종이 지연됐던 남부 지역의 출하가 타지역과 맞물리면서 지난해대비 2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자 도매가격은 지난해대비 7.6%~19.2% 낮은 20kg 상품기준 2만1000~2만4000원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단수는 지난 4월 초 서리와 냉해에도 불구하고 4월과 지난달 생육시기에 비가 충분히 내리면서 가뭄으로 작황이 크게 부진했던 지난해보다 13.8% 증가한 10a당 2449kg으로 전망된다.

고랭지감자 재배면적은 지난해 대비 6.9%, 평년대비 1.7% 증가한 3467ha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감자가격 강세에 더해 지난해 출하기 가격약세를 보인 무와 연작피해가 심했던 배추 재배농가 중 일부가 감자로 작목을 전환할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올해 노지 봄감자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20.2% 증가하나 평년대비 2.8% 감소한 38만6507톤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재배면적은 파종기 가격 강세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5.6% 증가한 1만5780ha로 추정된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18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