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를 지난달 29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어촌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배추김치 300박스(총 1500kg)를 광주·전남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부터 격월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농어촌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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