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는 지난달 2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농협 더⁺ 알리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및 농협이 잘한 일을 적극 홍보하는 등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농협은 농업·농촌을 소재로 재미있고 쉬운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농협이 하는 일을 자세히 알려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에 범농협 임직원 SNS(사회적관계망서비스)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협 전 임직원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농협이 하는 일을 잘 알려 농업인 삶의 질을 제고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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