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매실 판매 활성화를 위한 특별 판매전이 열렸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달 31일 햇매실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햇매실 소비촉진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하나로유통은 매실 생산농가들에게는 판로확대 지원 및 소득 증대의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보다 저렴한 값에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햇매실의 판매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에 힘을 보탬과 동시에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광양시와 순천시, 하동군, CJ제일제당의 공동 후원으로 햇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들은 행사기간동안 상생후원금 1억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