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청이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 사방사업지를 방문해 하류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설 중인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0.5km 등의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김 청장은 현장점검 후 사방사업 부근 지역주민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을 맞아 산사태 예방을 위해사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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