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이용후기 '나도 작가다' 수상…경북 청도 박홍규 씨 '영예'

이미지 기자l승인2018.06.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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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이용후기 이벤트 시상식에서 박홍규 농가(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농협사료 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가 지난 3~4월 진행한 농협사료 이용후기 공모 이벤트에서 경북 청도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박홍규 씨가 대상 격인 ‘나도 작가다’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홍규 씨는 한우 380마리를 사육하며 2016년 11월부터 농협사료와 연을 맺어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씨는 이번 농협사료 이용후기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이유로 “농협사료 이용전에는 지역 TMF(완전혼합발효사료)를 무제한으로 급여했는데 임신진단을 실시한 60마리 중 50~60%의 암소에서 지방괴사가 발생해 사육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후 농협사료 전환 후에는 해당 증상이 일체 발생하지 않아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을 다른 농가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용후기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씨는 치솟는 송아지 구입가격으로 인해 밑소 구입비가 사육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중에 우시장에서 상태가 좋지 않은 송아지를 시세대비 100여만원 저렴하게 구입, 농협사료 사양관리프로그램대로 사육한 결과 일반 소들과 동일하게 출하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농협사료에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지난해 농장 관리자가 약 2주간 공석일 때가 있었는데 농협사료의 지역담당인 윤준식 지역과장이 하루 2번씩 방문해 건초작업과 사양관리를 도와줘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여기에 매달 임신진단을 통해 사료허실을 방지해주는 등 여러모로 농협사료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박 씨에는 부상으로 여행상품권 200만원이 전달됐으며, 박 씨는 부상의 절반을 농장관리인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눠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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