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300㎖ 대용량 ‘스페셜티 카페라떼 프리미엄’<사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우유와 블렌딩 됐을 때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스페셜티 원두와 깨끗하고 신선한 서울우유 원유로 만든 커피음료 브랜드이다. 이번 신제품 중 ‘스페셜티 리얼 에스프레소 라떼’는 스페셜티 코케 블렌딩 원두를 드립과 에스프레소로 추출해 신선한 우유와의 조합이 일품이며 설탕도 50% 줄인 웰니스 커피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블랙 예가체페 100’은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원두를 드립과 에스프레소로 추출해 커피 맛의 품질을 한단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원두의 향을 고스란히 추출해 내는 드립 방식과 깊고 진한 맛을 담아내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각각 커피를 추출,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은 물론 고급스러운 풍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커피 맛이 약하고 당도가 높았던 기존 컵커피의 단점을 보완해 커피의 진한 맛에 당도는 반으로 줄여 저칼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용 서울우유 음료마케팅팀장은 “커피 문화 확산과 대용량 제품에 대한 요구 증가 및 가성비를 따지는 실속형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대용량 사이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의 진한 커피 맛과 고급스러운 풍미로 RTD 대용량 커피 시장에서 단단히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페셜티 카페라떼 프리미엄’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300원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