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진)는 지난 7일 공사 현장 감독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현장의 안전대책 강화와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18년 본부 공사사무소장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본부 관할 공사현장 감독들은 “청렴한 공사현장 분위기 조성과 엄정한 업무처리로 부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할 것”을 다짐했다.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초청강의에서 김기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장은 “공사현장에서의 지속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진 본부장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경기본부가 윤리1번지로 위상을 다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