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조합장 성영욱)은 최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7대 상임이사 및 제5대 사외이사 선출과 올해 준공예정인 축산종합유통센터 고정자산 신규취득의 건을 일괄 상정해 처리했다.

대의원과 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상임이사 선출은 김진일 현 상임이사가 연임됐고, 윤자빈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김 상임이사는 “조합발전과 축산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겠다”고 말했으며, 윤 사외이사는 “축산인의 사회·경제적 권익보호를 위해 법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임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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