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 수의사가 만든 펫푸드 ‘웰츠’가 반려동물 건강에 최적화된 사료 3종과 스틱형 반려묘 간식 ‘웰츠 CAT-CHOP(캣챱)’ 4종 등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맞춤형 헬스케어 사료는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화된 영양구성과 수의사 임상 결과에 기반해 반려동물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병 예방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총 3종으로 반려묘를 위한 ‘웰츠 캣 스킨케어’와 ‘웰츠 캣 인도어’ 2종과 반려견을 위한 ‘웰츠 독 관절케어’ 1종으로 구성됐다.
 

박소연 이리온 대표는 “반려동물 산업이 점차 커지고 펫푸드 시장도 세분화되면서 맛과 기호를 넘어 반려묘, 반려견 건강문제나 취향에 따라 맞춤형 프리미엄 펫푸드를 찾는 보호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리온 수의사들이 사료 연구 개발에 참여해 기호성은 물론 영양학적·기능적으로 탄탄한 제품 개발에 앞서고 있는 웰츠는 보호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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