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특별판매 행사

K토마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협이 추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달 25일부터 2주 간 진행한 ‘토마토전국연합 사업개시 및 공동브랜드 론칭 기념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K토마토 1100톤을 판매하며 브랜드 정착에 성공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K토마토 브랜드 정착에 성공해 매우 기쁘다”며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해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달 29일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금액할인 등 ‘K토마토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계속해서 농산물 전국연합사업 품목인 토마토, 멜론, 마늘 등에 대해 지속적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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