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 성료

▲ SG한국삼공은 지난달 30일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 ‘사랑의 새참’ 주인공이 살고 있는 경기 하남을 찾아가 새참과 경품을 전달했다.

농업 현장은 물론 도시민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한 SG한국삼공의 ‘2018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이하 새참 이벤트)가 최근 성료했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새참 이벤트는 농업인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연을 통해 많은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이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흘리는 땀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 SG한국삼공의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에 사연이 선정된 경북 봉화군 ‘추억의 새참’ 주인공과 마을 주민들이 즐겁게 새참을 즐기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한달간 사연을 공모해 대전 유성(사랑의 새참), 경기 하남(감사의 새참), 경북 봉화(추억의 새참) 등 사연의 주인공들을 찾아 정성이 담긴 새참과 함께 경품을 최근 전달했다. 새참은 사연 주인공이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서 마치 축제와도 같은 떠들썩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벤트 내내 농촌과 농업인 가족, 친지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연을 신청해 준 많은 이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전할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G한국삼공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 홈페이지(www.30agro.co.kr)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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