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이달말까지…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 제공

다향오리가 오는 30일까지 ‘소비자 모니터 요원 9기’<포스터>를 모집한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사의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9기는 다음달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대 여성으로, 평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요리 등에 대한 다양한 레시피 노하우에 관심 많은 소비자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온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온라인 미션은 다향오리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 제안, 신제품 사전 평가, 다향오리 제품 구성 및 판매처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발대식과 함께 다향오리 제품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가장 두드러지는 활동을 보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향오리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지원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업계에서, 트렌디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3040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은 제품 개발과 마케팅의 중요한 지침이 된다”며 “이번 9기 소비자 모니터 요원 모집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다양하게 발굴하고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