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실시 23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자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위한 시상이 열린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성과를 보여준 이에 대해 지방자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나눠 선정·시상코자 ‘2018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정부문, 광역자치부문, 기초자치부문, 공직자부문, 사회단체 부문 등 5개 부문에 걸쳐 이달 말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 홈페이지(www.kgdi.re.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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