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창립 57주년을 맞이해 2주 간 제철농산물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 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업인과 고객이 하나되는 국민장터 하나로마트 창립 57주년 기념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고객의 가계부담을 더는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산 농·축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농산물 중에는 수박, 참외, 깐마늘 등 농협에서 추천하는 인기 상품을 행사카드(NH BC, KB, 롯데)로 결제할 시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지난 57년간 농협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해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제철 농산물과 창립 57주년 특별기획 상품, 상반기 결산 인기상품 등 총 1300여 품목의 행사 상품을 최대 69%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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