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회사 여름나기] ㈜농협사료

박유신 기자l승인2018.07.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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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가축의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예방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농협사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혹서기 품질보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품질보강 기간동안 농협사료는 하절기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 예방과 기호성 개선을 통한 사료섭취량 감소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료의 품질을 보다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축종별로는 돼지, 닭, 오리 등 중소가축 사료의 경우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비타민제 위주로 보강했으며, 한우의 경우 어린송아지와 육성구간에선 면역력 증대 및 기호성 개선을 위해 생균제를, 번식우는 번식효율 개선을 위한 비타민제,를 비육구간에선 반추위 소화율 증진을 위한 버퍼제를 각각 보강했다. 이와 함께 착유사료는 면역력 증가와 체세포수 감소를 위해 비타민과 아연제제를 보강했다.
 

사료에 첨가되는 비타민 프리믹스와 생균제 제품들은 농협사료의 바이오공장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제품으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먼저 이스트컬춰와 생균제 소화효소제로 구성된 축산용 생균제 ‘바이오5050’은 이스트컬춰에 의한 사료의 기호성을 높여주고 사료섭취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또 사료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또 다른 생균제인 ‘자이컬춰’는 전축종에 사용가능하고 비타민, 아미노산, 효모균에 의한 영양분 공급과 간접적 정장작용을 통한 장내 유익미생물 생산을 촉진시켜 영양분 이용율 개선이나 분변 악취 저감, 기호성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 사육 스트레스, 약물, 오염된 조사료 급여 등으로 지친 축우의 간세포 보호와 회복, 새로운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간기능 개선제 ‘리버닥터’와 면역력 증대에 따른 질병예방과 암모니아 생성 억제로 악취감소에 도움이 되는 ‘유카사포닌’, 반추위내 PH조절을 통해 미생물 분포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유카추출물 사포닌이 함유된 완충제 ‘바이오버퍼’ 등도 농협사료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들이다.
 

이처럼 농협사료는 매년 3억∼4억원 가량의 자체 비용을 투입해 혹서기, 환절기 등에 대비한 품질보강을 실시해 양축농가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다.
 

이에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현재 치솟는 원료가격에 이번 품질보강이 원가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양축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본인 협동조합 정신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한 부담은 농협사료 내부조직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 공장별 제조원가 절감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인 만큼 양축농가는 농협사료를 믿고 무더운 더위에 잘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유신 기자  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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