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은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했다.

농협은 행사기간 동안 농협 홍보관을 설치해 100% 국산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급식 식재료를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기업 및 병원 등 단체급식을 운영하는 기관에 농협 식재료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급식사업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의 급식사업은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며 농가소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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