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경남지역 108개 목장 검정성적 분석 발표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 천하제일사료는 경남 108개 목장의 검정성적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정밀개체급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경남지역 108개 목장의 검정성적 분석을 통해 경남지역의 낙농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달 말 경남 창원에서 70여명의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계 1위 천하제일과 함께 No.1 경남 낙농 목장 만들기’<사진> 행사에서 조희웅 천하제일사료 판매본부장은 “이번 자리가 주춧돌이 되어 앞으로도 경남 지역 낙농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천하제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덕영 낙농 PM은 ‘2018년 낙농산업 전망 및 혹서기 사양관리’ 발표를 통해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는 ‘급수 관리’를 비롯한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과산증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착유 제품과 탑드레싱 제품을 활용해 여름철을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PM은 이어 “천하제일의 정밀화된 낙농 제품 급여 프로그램과 함께 MPT, SUT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목장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우성 지역부장은 ‘검정 성적으로 본 경남 낙농의 오늘과 내일’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경남지역 108개 목장의 검정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검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경남지역의 성적을 시·군별로 나눠 분석하며 산차 구성에 따른 수익성을 비교, 급여형태에 따른 생산성 분석을 통해 앞으로 목장이 나아갈 길은 바로 ‘정밀개체급여’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 부장은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낙농의 스테디셀러 ‘원샷’ 제품은 ‘정밀개체급여’의 원조로 우수한 실증을 많이 갖고 있다”며 “천하제일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남 낙농 전체의 발전을 위한 최고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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