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최근 3개월간의 교육기간을 마친 ‘제19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방어진농협은 교육을 통한 지역여성들의 교양함양과 지위향상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을 배출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교양, 경제,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실시했다.

방어진농협 여성대학은 1991년 1기를 시작으로 이번 19기 110명을 포함해 총 179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진곤 조합장은 “교육기간 중 배운 지식을 토대로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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