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농협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최근 시지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평가 보고회 및 하반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상반기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전 직원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팀별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반성,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유 및 직원 마케팅 역량 강화와 더불어 수수료 확대, 안정적인 수익창출, 부실채권 감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농협제주시지부는 임직원들은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이 곧 농협의 성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반기에도 ‘깨어있는 농협인’, ‘활짝 웃는 농업인’, ‘함께하는 국민’이란 농협의 핵심가치 실현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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