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건강담은 강원인삼·원기회복 목우촌 삼계탕’이라는 행사명으로 복날맞이 특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홍삼 전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삼계용 수삼(100g당 4500원), 목우촌 안심 삼계탕(1마리 6000원)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농산물 5000원 이상 구매고객 축산물 3000원 할인권 증정 △NH농협카드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사은품 제공 △강원쌀 4kg 이상 구매고객 1kg 추가 증정 △홍삼제품 5만원 이상 구매고객 홍삼캔디 증정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했다.

농협강원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행사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홍보에 앞장서 참여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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