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울산본부 현장경영 전략회의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10일 이대훈 은행장이 울산을 방문해 현장경영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 은행장은 앞서 이날 오전 울산시청을 방문, 송철호 울산시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은행은 사회공헌을 가장 많이 하는 은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노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은행장은 이어 울산지역 영업점장들과 함께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한 뒤 영업점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은행장은 “사업추진과 더불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며 “특히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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