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올해 하반기 목표 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부문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업적 분석 및 하반기 실행계획의 공유와 토론 등으로 진행, 천하제일은 연초 수립한 경영전략 방향인 ‘도전과 도약의 해 천하제일 2018’에 맞게 하반기에도 고객성공을 위해 다방면에서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경영에 있어선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대응 전략들에 대해 논의했고, 현재 사료 업체가 당면한 과제인 ‘원재료 가격 따른 내부 경영 효율 개선’ 추진에 대해 축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전략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윤하운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은 “고객의 니즈와 원칙을 반영한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그램 뒤에는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과학과 기술이 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각 부문 별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통해 극복하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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