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는 식단 만들기 나서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전 세계 4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인 아그로수퍼(Agrosuper)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크래프트 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에서 30여명의 전문 셰프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아그로수퍼의 셰프와 함께 하는 맛있는 아카데미’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아그로수퍼의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크래프트 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의 양종휘 셰프를 비롯해 다수의 전문 셰프와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따라 생산되는 아그로수퍼 돈육을 직접 취급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아그로수퍼 관계자는 “행사가 열린 크래프트 웍스 탭하우스 앤 비스트로는 국내 대표적인 수제 맥주 하우스로 한국에 있는 명산을 네이밍한 전통 맥주 시리즈를 기획해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수제 맥주와 이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아그로수퍼 돈육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아그로수퍼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만들고 좋은 음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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