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는 지난 19일 당진시 고대면 진관2리 마을회관에서 ‘복맞이 나눔축산운동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협충남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박석기 이장을 비롯한 진관2리 주민 8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마을회관에 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축질병과 가축분뇨 냄새로 고생하는 축산단지 인근의 마을주민을 위로하고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소행 본부장, 이석우 농협당진시지부장, 차선수 당진축협 조합장, 이경용 당진낙협 조합장, 최수재 고대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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