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K-Farm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했다.

2018 K-Farm 귀농귀촌박람회는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농업 전문 박람회로 농협하나로유통은 행사기간 동안 전용 부스에서 시식·기념품 증정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하나로유통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하나로마트의 PB(자사 브랜드)브랜드인 ‘HANARO’,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농촌융복합산업을 대표하는 가공식품,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 등 총 200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 PB상품이 농촌과 도시를 잇는 오작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많은 분들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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