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사·강서구 새마을부녀회

[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최근 강서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강서구 지역 어른 150명을 대상으로 ‘강서시장 틈새가정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어르신종합복지관 소속 100명과 발산동주민센터 소속 30명, 부녀회 추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시공사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재료를 준비하고, 강서구새마을부녀회는 삼계탕을 끓여 제공했다. 또한 서울시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마련한 여름 과일도 전달했다.

또한 당초 초청을 통해 강서시장에서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려고 했으나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돼 삼계탕을 포장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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