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무총리 '표창'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난해 정부 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국무총리 표창’<사진>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2013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국민이 주인 되는 정부’의 선도 부처임을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 정책서비스를 국민과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국민디자인단’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다문화가정 등을 배려해 농촌의 오지마을을 찾아다니는 ‘이동식농업종합병원’ 운영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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