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몬산토코리아는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 수료식<사진>을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몬산토코리아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해 그간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몬산토코리아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현대농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국내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제2기 서포터즈들은 지난 6개월 동안 농업 생명공학 및 육종 기술, 식량안보 및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을 위한 몬산토의 통합솔루션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수강했으며 몬산토코리아 육종연구소, 한국농수산대에 위치한 스마트팜 등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몽상토 팀(고정윤, 강요셉, 김서영, 박정은 경북대 응용생명과학부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초지일관 팀(최수정, 이규정, 한진아, 이은영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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