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지난 7월 27일 지역본부에서 ‘2018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동구 소재 농협중앙회 및 9개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혈액이 부족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신 본부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작은 사랑나눔”이라며 “서울농협 임직원은 지속적인 헌혈 동참뿐 아니라 재해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을 통해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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