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협경제지주 가축개량원과 농협서산시지부는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달 27일 관내 농·축협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적십자사 대전·충남·세종 혈액원과 ‘2018년 서산관내 농·축협 임직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안영수 농협 가축개량원장은 “매년 헌혈인구가 부족한 하절기에 임직원들의 동참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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