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한 한우, 굴비 선물세트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행사카드(NH채움, NH비씨,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롯데)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한도내에서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30여 품목도 함께 판매해 도농상생을 위한 착한소비 정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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