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최근 익산시의회 개회에 맞춰 조규대 의장 및 의원들에게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차상철 지사장은 지사 일반현황, 주요 사업 추진실적 및 중장기 신규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수리시설 유지관리비 예산 코드 편성 건의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조 의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익산지사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사와 행정기관 간 원활한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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