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정병훈)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도내 모든 영업점을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말까지 운영되며 영업시간 중에 영업점 객장을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생수와 음료수 등을 비치한다.

NH농협은행은 강원 시·군 각지에 39개의 영업점이 있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와 별도로 휴식공간을 추가 제공한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