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4개 품목 각 20명

[농수축산신문=최상희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양돈 4개 품목의 스마트팜 농가의 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스마트팜 실습형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조직을 구성해 토론 및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농가의 미해결 문제를 자생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사업이다.

교육대상은 스마트팜 도입 및 1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농가로 교육인원은 4개 품목당 각 20명씩, 총 80명이다.

이번 연수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품목별로 9일간 진행되며 지역은 △서유럽(딸기) △네덜란드, 벨기에(파프리카) △네덜란드(토마토) △독일, 네덜란드(양돈)으로 현지 전문교육기관과 협력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는 품목별 전문가가 동행한다.

신청을 원하면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www.smartfarmkorea.net)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ict@epis.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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