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최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군 관내 폭염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각북면 오산1리 마을회관을 방문한 농협경북본부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지친 농심을 달래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농업인의 건강상태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이구찬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 이종욱 농협청도군지부장, 예정희 서청도농협 조합장, 각북면 부면장, 마을이장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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