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는 최근 계속 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50개 영업점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거래고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영업시간 중 영업점 객장을 ‘무더위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시원한 생수와 음료도 제공한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북본부 및 시·군 전 영업점은 오래전부터 영업점 상황에 맞춰 지역주민들을 위해 영업시간 후 주차장 무료개방서비스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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