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춘천농협(조합장 임태환)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농협창립 57주년을 기념한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돼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전국 1127개의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사회공헌, 농업인 실익증대, 직원 인화단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16개의 사무소만 시상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춘천농협은 △2017년 종합업적평가 도시형2그룹 8위 △2015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2016년 우수상 △클린뱅크 2016년 금메달, 2017년 은메달 달성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총화상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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