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꿈·진취적 생각 가져야"

[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이 사상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치안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무안경찰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꿈을 가진 사람만이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실시했다.

문 조합장은 지난 8일 무안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지금까지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걸어왔던 길과 축협 조합장에 당선돼 전국에서 가장 우량한 축협으로 도약한 과정을 소상히 들려줬다.

문 조합장은 “어렸을 적부터 많은 역경을 헤쳐 나가며 그 경험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최고의 꿈을 갖고 일과 가정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새롭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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