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김해유통센터(사장 이성환)는 오는 9월 추석을 맞이해 다음달 9일까지 추석 선물용 과일세트를 비롯한 고품질의 한우 및 수산물 선물세트, 알찬 구성의 식품, 생필품 선물세트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사전 예약판매 기간 중 NH농협, KB, 신한, 우리, 하나, 롯데카드 등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은 물론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행사를 중복 적용해 본 특판 보다 더욱 저렴하게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 행사에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고품질의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30여 품목도 엄선해 함께 판매해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도농 상생을 위한 착한 소비 정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성환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농업인의 정성에 가족의 사랑이 더해져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 구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