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동양물산기업은 지난 10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2018년 전국 동농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여두 동양물산 부회장을 비롯해 사장단, 임원, 지점장과 각 도 대리점 회장단 등이 참석, 회사의 비전 및 주요 영업정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각 도 대리점 대표들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제품별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주요정책을 토론했으며, 특히 올 하반기 및 내년에 공급될 제품라인업과 특징을 설명할 때는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윤여두 동양물산 부회장은 “본사와 대리점이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동반성장하는 관계를 만들겠다”며 “더불어 국내영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해 국내1위 및 글로벌 탑 10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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